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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 관광지 불법영업 콜밴·택시 64건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서울 주요 관광지에서 콜밴과 택시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총 64건의 불법 영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서울 명동·남대문·동대문 등지에서 단속을 벌여 택시 44건, 콜밴 20건의 불법 영업을 적발, 이 가운데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7명을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적발 사례 중에는 택시의 자격증 미게시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 승차거부(13건), 택시 호객행위(9건), 콜밴 자격증 미게시(7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콜밴과 택시 번호판에 숫자가 잘 보이지 않도록 반사 스티커를 붙여 단속을 피하려 한 사례도 6건이나 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제기한 관광 불편사항 881건 가운데 255건(28.9%)이 콜밴과 택시 관련이었다"며 "관광질서가 확립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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