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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KB국민카드, '마음을 씁니다' 캠페인…아들이 전하는 마음은?

/KB국민카드 제공



# 무뚝뚝하고 말은 없지만 늘 뒤에서 묵묵히 서 있던 아버지, 쑥스럽다는 이유로 단 한번도 마음을 표하지 못했던 아들.

그런 아들이 아버지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표를 구매한다. 두 남자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어떻게 이어질까.

지난 17일 영업을 재개한 KB국민카드는 최근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하지 못했던 마음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응원하는 기업PR광고 '마음을 씁니다'를 선보이고 있다.

'마음을 씁니다'의 첫 번째 응원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의 첫 기차여행'편.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들이 구매하는 기차표는 단순한 소비행위가 아니다"라며 "아버지와의 첫 기차 여행을 위해 아들이 구매하는 기차표에는 감사, 사랑 등 많은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한다.

고객의 카드생활이 단순한 소비행위를 넘어서 따뜻한 마음을 담을 수 있다는 게 KB국민카드의 시각인 셈.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은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하기 위해 할인, 혜택, 포인트 등카드 세부 내용을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하지만 이런 이성적인 금융생활 속에는 분명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따뜻한마음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자신을 위해 지갑을 여는 것에는 인색하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소비를 서슴지 않는아내나 세일 기간에 싸게 잘 샀다는 기쁨보다 아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더 설레는 엄마의 마음, 장갑이 예뻐서가 아니라 어머니의 손이 생각나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마음을 씁니다' 캠페인은 TV광고를 넘어 상품 개발, 고객 서비스, 콜센터 등 다방면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카드 생활 및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KB국민카드의 의지와 기업 철학을 담아 끊임 없이 '고객을 위해 마음을 쓸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순한 소비행위가 아니라 카드생활에 담긴 고객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선보일 두 번째 소재는 '남매'편이다. 365일 티격태격 맨날 싸우는 누나와 동생. 하지만 군대를 간 동생을 위해 결정적인 순간에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누나의 마음을 소재로 한 광고는 5월말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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