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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 승리 감동 이벤트로 소방대원 총출동

'엔젤 아이즈'



빅뱅 승리가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에서 감동 이벤트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엔젤 아이즈' 12회에서는 119 구급 대원이 되기 위해 미국 텍사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엉뚱청년 테디 서(승리)가 구급대원 운찬(공형진)과 그의 아들인 진모(정지훈)의 화해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서 이벤트를 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운찬은 학부모 대표로 아들 진모의 반을 찾아 특별수업을 해줄 것을 약속했지만 당일 발생한 화재사고 출동으로 끝내 수업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그 날 이후 부자 관계에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테디가 진모 부자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는 15일 오후 촬영됐다. 진모와 그의 친구들을 초청해 소방 체험 시간을 마련한 장면이다. 승리와 공형진을 비롯해 윤수완 역의 구혜선, 박동주 역의 이상윤, 주태섭 역의 김승욱 등 세영소방서의 모든 구급대원들이 수업 진행에 참여했다.

119 구급대원들이 입는 화재진압복과 화학복, 안전모를 착용한 아이들은 물소화기를 뿌려보기도 하고, 동력단기, 유압 스프레더 등의 구조장비 사용법 및 레펠 하강 시범 등을 보며 실제 소방 체험 학습을 하는 것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엔젤 아이즈'에 출연하는 성인 배우들은 구조장비 사용법설명과 시연, 레펠 하강 등 각자 맡은 체험 내용을 직접 소화했다. 그중 촬영장 안팎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 촬영에 임한 구혜선은 귀여운 초등학생들 사이 단연 인기만점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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