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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농심, 2Q 기저효과로 두자리수 영업이익 성장가능 -대신

대신증권은 19일 농심에 대해 2분기 이후 낮아지는 기저로 두자리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83억원, 316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과 미국에서의 매출과 성장세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이후 기저가 낮아지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 15%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

라면 시장 성장에도 점유율이 하락한 점이 우려되나 경쟁사 우위인 비빔면의 성수기가 지난 후 신제품 확대, 마케팅 대응 효과로 점유율의 완만한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외법인 중국과 미국이 빠르게 증가해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데다 순이익 증가폭이 아직 미미하나 2015년 이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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