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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남자 32세, 여자 30세 넘으면 신입 취업 어려워

남자는 32세, 여자는 30세를 넘으면 신입으로 취업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25명을 대상으로 나이 많은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62.9%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기존 직원들이 불편해해서'(54.8%,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사내 위계질서가 흔들릴 것 같아서'(40.3%), '연봉 등 눈높이가 높을 것 같아서'(29.4%), '자기주관이 너무 강한 경력자들이 많아서'(25.5%), '취업이 늦은 문제사유가 있을 것 같아서'(18.5%), '어린 입사동기들이 불편해할 것 같아서'(14.8%)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에서 평가하는 나이 많은 신입사원의 기준은 남성이 평균 32세(4년제 대졸 기준), 여성은 30세로 집계됐다.

실제로 나이 때문에 다른 조건과 관계없이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기업은 6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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