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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 실질실효환율로 6년만에 최고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가 실질 실효환율로도 지난달 이미 6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8일 한국은행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산출한 지난 4월 원화의 실질 실효환율 지수(2010년 100기준)는 110.9로, 전월(113.46)보다 2.8%나 상승했다. 이는 2008년 4월(111.3)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실질 실효환율은 명목 환율을 상대국과의 교역 비중으로 가중평균해서 물가 변동을 반영해 산출하는 환율로, BIS의 실질 실효환율 지수는 2010년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통화가치가 고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준 시점인 2010년과 비교하면 지난 4월 원화 가치는 실질 실효환율로 10.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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