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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재활용 컨설팅' 나선다

/강남구청 제공



서울시 강남구가 깨끗한 도시환경의 재활용을 위해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 컨설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재활용 컨설팅'은 컨설턴트가 폐기물 배출자를 직접 찾아가 사업장의 규모와 여건을 파악하고, 배출되는 재활용품 종류에 따른 상담과 시연을 통해 적정한 분리배출 방법과 처리 요령 등을 알려주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지난해 재활용 컨설팅 659곳, 건설폐기물 30곳, 1회용품 컨설팅 856곳으로 총 1545곳을 상담해 수거된 재활용 가능품 수거량은 1만8177t, 일일 평균 50t이 수거됐다.

올해 시작되는 컨설팅은 지난 1일부터 6월30일까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무료로 실시된다.

상반기 컨설팅 대상은 다량배출 사업장 중 대형건물 92곳과 공동주택단지 102개 단지이다. 하반기에는 대형건물(3만㎡ 이상)과 재활용 의무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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