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Box'에서 2014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동 기구, 피규어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U+Box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영상을 별도 다운로드 없이 영상으로 서비스하는 N스크린 기능과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 등을 포함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LG유플러스 U+Box 프로야구 메뉴에서 다음달 30일까지 무료 야구 생중계를 시청하면 된다. 13만원 상당의 복부 운동기구 5명, 5만 원 상당의 야구 연습기 10명, 4만 원 상당의 손목 운동기구 10명, 최훈 프로야구 캐릭터 피규어 세트 5명, 카카오톡 이모티콘 100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주영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