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봉천동 구암초교 일대·삼성동 홍실아파트 재건축심의 통과

봉천 제4-1-2 주택재개발 배치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봉천 제4-1-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역은 관악구 구암초등학교 북서쪽 봉천동 산 101번지 일대 5만5512㎡ 규모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재개발된다.

용적률 288.08%, 건폐율 24% 이하를 적용해 지상 12층,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997세대(임대 200세대 포함)로 개발된다.

위원회는 근린공원 조성 시 주민 접근성, 단지 내 비상차량 동선 검토, 공원 내 저류시설 설치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계획안을 가결했다.

삼성동 홍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도 통과시켰다. 홍실아파트는 1981년 6개동 384세대, 12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2002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애초 계획은 아파트 총 457세대, 4개동, 최고층수 30층이었으나, 이 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고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는 점을 감안해 건축물의 최고 층수는 25층으로 제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