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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대통령 대국민 담화,해경 해체 언급 …수험생"내일 실기시험인데 "

YTN 캡처



해양경찰청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를 수용한 가운데 해양경찰공무원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9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세월호 대국민담화에서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 전 직원은 국민들과 대통령님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혀 기정사실화했다.

문제는 해양경찰공무원을 수년째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다.

해양경찰공무원 준비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경 해체 소식과 관련해 당황스러운 심경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올 상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관련 20일과 21일 양일간 실기시험이 예정돼있어 더욱 착잡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상반기 총 10개 분야 336명 채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돌아오는 하반기에는 총 11개 분야 321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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