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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갈수록 '콩나물 강의실'…3년새 최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생 수 100명을 초과하는 대형 강의 수가 이번 학기에 100개를 넘어섰다.

19일 서울대와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서울대가 개설한 강의 중 수강생이 100명을 넘긴 강의는 123개로 집계됐다.

수강생이 101~200명인 강의는 110개이며 200명을 넘긴 강의도 13개나 됐다.

서울대에서 100명 초과 대형 강의는 ▲2012년 1학기 94개, 2학기 76개 ▲지난해 1학기 98개, 2학기 78개였다.

특히 201명 이상 초대형 강의는 2012년 1·2학기 각 10개에서 지난해 1학기 8개, 2학기 5개 등으로 점점 줄었지만 이번 학기에 13개로 세배 가까이 많아졌다.

반면에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의 수는 전 학기보다 200개 이상 줄어 '콩나물 강의실' 문제가 오히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