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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혜진, '힐링캠프' 깜짝 등장 "남편 이선균, 하정우 질투" 폭로 웃음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



배우 이선균의 아내인 전혜진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힐링캠프' 이선균 편에 깜짝 출연한 전혜진은 "(이선균과) 싸운 경력만 10년 이상이다. 아직도 서로가 잘났다고 생각한다"며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결혼 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이 동료 배우 하정우에 대해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다. 내가 생각하거나 하고자 했던 일들을 실천에 옮긴다"고 밝히자 전혜진은 "엄청나게 질투한다. 하지만 둘 사이의 갭이 아주 크다"라고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선균도 이 자리에서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등의 폭탄(?) 발언을 쉴 새 없이 터뜨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육아 스트레스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최근 둘째를 낳은 장동건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큰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12년 전 무명 배우 시절에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리던 전혜진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시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전혜진은 그 때를 회상하며 "이선균은 로맨틱가이보다는 된장 같은 구석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