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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축 56층 '드림타워' 재난 영향성 검토 조건부 통과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신축되는 지상 218m(56층)의 초고층 빌딩 '드림타워' 건설 계획이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위원회를 열고 동화투자개발이 제출한 제주 드림타워 신축공사에 따른 재난 영향성 보완계획서를 심의했으며 그 결과 일조권 침해와 바람 환경 영향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건축법에 따른 일조권은 준수됐지만 타워 건설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토록 했다.

또 바람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일부 평가 지점(16개 포인트)을 제주시 공원녹지과와 협의하도록 지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위원회 심의 결과를 오는 21일까지 제주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