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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포스코, 더 이상 무리한 투자는 없다"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포스코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안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구조조정안이 언론에 처음 보도된 지난달 27일 이후 주가는 6.15% 상승했다"며 "투자자들은 구조조정을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여부와 포스코엠텍 사업 철수 여부, 동부제철 인수 여부였다"며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매각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고 포스코엠텍의 청산이나 지분 매각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발전소 인수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인수 자금이 3000억원까지 하락한 점은 긍정적이며 자금 지출은 부담 요인이지만 컬러강판 사업부의 구조조정은 반길 만한 뉴스"라고 판단했다.

홍 연구원은 이어 "철강 시황의 추가 악화는 없는 가운데 투자 계획 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안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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