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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이노텍, 실적 양호·오버행 해소 국면"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20일 LG이노텍에 대해 오버행이 해소되고 내년에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13.0% 증가한 3532만대,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5% 증가한 154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 무려 12종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인데 대기 수요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 2분기 아이폰 부품 생산과 LED 부문의 적자폭의 축소되면서 3분기까지 실적 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LED 조명 비중이 사업부문 내에서 35%까지 확대될 것으로 판단돼 적자폭은 한자리 수 후반까지 축소되며 이 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4분기 월 단위 흑자를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LG이노텍은 과거 3년간의 부진을 만회하고 지난 1분기에 분기 600억원대 이익 구간에 진입했다"며 "올해 전사 영업이익률은 연초 기대했던 3%대를 넘어선 4%, 내년에는 5%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최근 주가는 콜옵션 행사 가능 구간을 13일째 상회하고 있어 곧 오버행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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