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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돈' 보다 '근무지역'이 더 중요해

구직자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 '근무지역'을 꼽았다. 2위를 차지한 '급여' 보다 무려 16.5%나 앞서는 수치다.

20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60대 구직자 총 500명을 대상으로 '구직 시 가장 고려하는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2%가 '근무지역'이라고 답했다.

'급여'(19.4%)가 2위를 차지했으며 '직종'(16.8%), '업무'(11.2%) '하루 업무시간'(8%), '복지혜택'(5.7%), '경력기간'(3.7%) 등이 뒤를 이었다.

남녀 성별로 볼 때 근무지역을 선택한 구직자는 남성 32.4%, 여성 38%로 여성이 남성보다 '근무지역' 선택률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살펴 봤을 때는 저연령층 일수록 '근무지역'을 우선시 하는 경향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