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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UAE 방문…오늘 원전외교 활동



중동 지역 원전 외교 활동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1박3일의 방문으로 UAE를 찾은 박 대통령은 20일 우리나라가 UAE에 건설 중인 원전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설치 행사에는 지난 2월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왕위를 이어받을 왕의 동생)가 참석한다.

이 원전사업은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09년 한국이 프랑스와 일본 등을 제치고 따낸 186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원전 플랜트 사업이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정국의 와중에 UAE를 찾은 것은 이번 원자로 설치가 우리 기술로 만든 원자로의 국제무대 데뷔를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이며 원전운영사 설립 협상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UAE 측에서 대통령의 참석을 간곡히 요청해온데다 이번에 불참하면 중요한 국익을 잃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어려운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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