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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에버랜드 희귀동물 '황금 원숭이' 세번째 새끼 출산



에버랜드 희귀동물인 황금 원숭이 부부가 세번째 새끼를 출산했다.

20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동물원의 대표 잉꼬부부인 '손오공'과 '손소운' 사이에서 지난 4일 태어난 새끼는 신장 20㎝, 몸무게 500g의 수컷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1급인 황금 원숭이는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실제 모델이며 '래서 판다', '자이언트 판다' 등과 함께 중국 3대 보호동물로 지정돼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 베이징동물원에서 수컷 2마리와 암컷 2마리를 데려왔다. 이들 4마리는 모두 4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이 중 3마리를 손오공-손소운 부부가 낳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