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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신용카드 사용률 12% 증가…업계 함박웃음



브라질에서 최근 수표 사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수표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에 따르면 2013년 브라질에서는 총 50억 건의 신용카드 거래와 49억 건의 체크카드 거래가 일어나 2012년에 비해 각각 12.2%와 18.9% 증가했다. 한편 수표의 사용률은 2012년에 비해 9.3%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산업은 2013년에만 각각 5340억 헤알(246조 7133억 원)과 2930억 헤알(135조 8639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년에 비해 각각 14.7%와 23.4%가 증가한 셈이다.

한편 인터넷을 통한 금융거래량도 전체 거래량의 39.5%를 차지하며 2012년에 비해 23.1%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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