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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국민 절반 이상 충동구매 성향 강해



브라질도 충동 구매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민의 반 이상이 최근 3개월 간 충동구매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

브라질 소비자 신용보호 기관(SPC Brasil)에 따르면 브라질 국민의 52%가 최근 충동구매를 했으며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으로는 옷 29%, 신발 19%, 전자제품과 핸드폰 18%, 향수와 화장품 12%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주로 의류(33%)와 신발(19%)을, 남성은 전자제품과 휴대폰(26%)과 의류(24%)를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구매의 이유로는 '할인과 프로모션'이 1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충동구매를 하는 곳은 쇼핑센터(35%)였으며 나머지는 동네 상점과 인터넷 쇼핑(23%) 등이었다.

조사 대상자 중 35%는 자신의 소비습관에 계획이 없으며 할부구매를 하기 전 자신의 잔고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12%는 다음 달에 쓰기 위해 신용카드의 한도를 늘린다고 대답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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