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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나의 거리' 김옥빈 소매치기 연기의 비결은 '체력+과외'

'유나의 거리' 김옥빈/JTBC



배우 김옥빈이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위해 소매치기 과외를 받았다.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서 김옥빈은 "전직 소매치기 분에게 수업을 받았다"며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서 놀랐다. 훔치는 돈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많아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이 농담으로 제가 지나가면 지갑을 조심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소매치기 캐릭터 특성상 자주 뛰어다니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대해 이날 김옥빈은 "원래 체력이 좋아서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50부작 드라마는 제게 있어서 마라톤 같다. 긴 호흡이 부담스럽지만 체력적인 부분, 밤새는 일 등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1994년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가 펜을 잡은 '유나의 거리'는 서울 창덕궁 근처 다세대 주택에 모여 사는 소매치기, 백수, 전직 조폭, 배우 지망생 등 소위 '3류 인생'들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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