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매장 외부 전경/엔제리너스커피 제공
최근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커피업계에서는 원두의 품질과 로스팅 기법을 앞세운 차별화된 커피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수많은 커피전문점들 사이에서도 특히 신선한 원두와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퓨어로스팅 기법을 사용해 신선함을 살린 풍부한 향의 커피맛과 '스페셜 아메리카노' 등 특별한 커피 메뉴로 커피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첫번째 인기 비결은 최상급 원두와 차별화된 로스팅 공법으로 신선함을 살린 프리미엄급 커피 메뉴라는 것. 생두의 입고부터 로스팅된 원두의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화했으며 각 공정 및 유통과정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최상급의 원두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최적의 생육환경에서 자라 엄격하게 선별된 이 업체의 원두는 '퓨어로스팅 시스템'으로 로스팅해 달콤한 향기와 중후한 바디감, 다크 로스트의 산뜻한 산미와 초콜릿 향을 지닌 엔제리너스만의 커피로 탄생한다.
이 기법은 공기 중에 원두를 가볍게 띄워 기계 안의 뜨거운 공기만으로 원두를 볶는 로스팅 방식으로 탄 맛이 적고 원두 고유의 아로마가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매일 갓 볶아낸 원두는 전국 단위로 구축된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 주 3회 이상 배송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함이 살아있는 엔제리너스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물과 커피농도를 조절해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인 '스페셜 아메리카노 2종'을 선보였다. 천연 미네랄 워터 '에비앙'과 깔끔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탄산수 '트레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트렌디함은 물론 제품 경쟁력까지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페셜 아메리카노'는 '키스 오브 엔젤'과 '키스 오브 트레비' 총 2종의 아이스 제품으로 구성됐다. '키스 오브 엔젤'은 프랑스산 고급생수인 에비앙의 순수함, '키스 오브 트레비'는 탄산수 트레비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담긴 아이스컵과 에비앙 혹은 트레비를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커피농도를 조절해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추구하며 건강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련된 커피를 즐기며 나만의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 군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