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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첫방송 '100초전' 원미연 등 신구가수 총출동…김진표 MC 복귀

원미연과 김진표 등이 출연한 '100초전'



20일 첫 방송을 한 Mnet '100초전'에 신구 가수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원미연, 임주리, 김경호, 알리, 미쓰에이 민, 메이트 정준일, 더블케이, 김성면이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100초전'은 가수가 100초간 얼굴을 숨긴 채 노래함으로써 인기, 이미지 등의 차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다는 취지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가수들은 100초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노래를 불렀으며, 그 결과 우승은 김경호가 차지했다.

한편 김진표가 '100초전' MC로 등장했다. 김진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 후 두 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