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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김재중, 건달 보스 패션은 바로 이런 것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김재중/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건달 보스 패션을 선보인다.

20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6화에서 왕건이파의 보스가 된 허영달(김재중)은 형형색색 티셔츠와 초록색 바지를 입고 금붙이까지 걸친 '양아치'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영달은 고복태(김병옥)의 수하로 들어가 인생역전을 꿈꾸며 사북 양아치 패거리 왕건이파를 진짜 건달로 만들기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지옥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트라이앵글' 5화에서 장동수(이범수), 허영달(김재중), 윤양하(임시완) 삼형제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윤회장(김병기)과 고복태(김병옥)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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