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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118명 사망…보코하람 소행 추정

나이지리아에서 20일(현지시간) 두 차례의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18명이 숨졌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현지 경찰은 "중부 조스시의 버스 터미널과 시장이 있는 도심 한복판에서 30분 간격으로 폭발이 일어났다"며 "일대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국가응급관리기구(NEMA) 책임자는 "현재 파악한 사망자 숫자만 118명"이라며 "폭발로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시신이 더 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표식을 봤다며 이번 폭탄 테러를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보코하람은 지난달 약 200명이 넘는 여학생을 납치해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은 현재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수감된 동료와 인질을 맞바꾸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