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전원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NH-행복체험, 전원생활 체험여행' 참가 신청 접수를 내달 3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이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제공하는'NH-행복체험' 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6월17일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이 등 농작물 수확, 농사체험, 찹쌀주먹떡 만들기, 오이소박이 담그기 등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했거나 가입이 예정된 고객 및 가족으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나 농협은행 거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