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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경주' 신민아 "5년 만의 스크린 복귀 고민"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 참석…박해일과 4년 만에 재회

영화 '경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신민아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경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오랜 만에 영화에 복귀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이번 영화를 연출한 장률 감독의 전작 '두만강'을 유심히 봤다. 음악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감정이 전해지는 것이 흥미로웠다"며 '경주'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2010년 영화 '10억' 이후 4년 만에 신민아와 재회한 박해일은 "신민아가 20대 때와는 다른 30대 여배우의 성숙미를 잘 보여줬다.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또 "장률 감독의 영화 '이리'에서 주연을 맡았던 윤진서씨와 친분이 있다"면서 "그에게 '경주' 시나리오를 건네받아 참여하게 됐다"고 윤진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찻집 주인인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경주를 배경으로 그린다. 다음달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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