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오비맥주, 에일스톤 출시 50일만에 100만병 판매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에서 에일스톤 맥주를 구입하고 있다./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달 1일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이 20일 기준으로 107만1109병(330㎖기준)을 판매해 출시 50일만에 100만병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일스톤'의 초도 생산물량이 적어 일부 지역의 가정용시장(할인점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만 판매되고 진하고 깊은 맛의 에일맥주가 아직 국내 맥주시장에서 생소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속도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일스톤 인기의 비결은 목 넘김이 좋고 상쾌한 라거맥주와 달리 진하고 깊은 맛의 정통 유럽식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는 것이다.

오비맥주 측은 '에일스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판매량을 늘려 가정용 시장뿐 아니라 맥주전문점 등 유흥용 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비자들에게 에일맥주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할인마트에서 무료 시음행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