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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후임총리 이번주 내 지명…한광옥·안대희·이장무 거론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내로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박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로 악화된 민심수습을 위한 조치로 대국민담화를 한데 이어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정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자를 내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박 대통령이 그간 인적쇄신을 놓고 숙고를 거듭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6·4 지방선거가 목전에 다가온 만큼 내각과 청와대의 대대적 인적쇄신을 통해 악화된 민심의 반전을 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여당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주변에서는 후임 총리로는 내각을 진두지휘하며 세월호 참사로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고 추락한 정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강단있는 인사가 적임이라는 주문이 많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필두로 안대희 전 대법관,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정치권 인사로는 김무성·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인사청문회법상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인사청문 절차를 마치도록 돼있는 만큼 내각개편은 지방선거 이후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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