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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월드컵 반대 시위 몸살, 반달리즘 행위 엄벌키로



브라질에서 또 다시 월드컵 반대 시위가 일어나 비상이 걸렸다.

브라질에서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Naovaitercopa(월드컵은 없을 것이다)' 운동을 통해 조직된 '세계 월드컵 반대의 날' 행사가 열렸다. 시위성의 이번 행사는 상 파울루와 브라질리아, 포르투 알레그리, 사우바도르, 비토리아, 쿠이아바, 쿠리치바, 벨루 오리존치, 히우 지 자네이루, 헤시피, 벨렝, 포르탈레자, 상 카를루스, 소로카바와 캉피나스으로 대표되는 브라질 지역 뿐만 아니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 보고타, 바르셀로나, 파리, 런던, 베를린 등 해외에서도 열렸다.

헌법정의 위원회(Comissao de Constituicao e Justica)는 월드컵을 앞두고 일어나고 있는 반달리즘 행위에 대해 최대 12년 형을 내린다는 법안에 대해 투표를 실시했다. 그러나 위원회 내의 의견 차이로 인해 해당 법안은 월드컵이 지난 뒤에나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법원에서는 월드컵 기간 내 연방경찰의 파업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만약 경찰이 이를 어길 경우 하루에 20만 헤알(924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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