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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셰어하우스' 이번엔 '버킷리스트' 작성…식구들의 소원은?

올리브TV '셰어하우스'/CJ E&M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21일 오후 9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4화 '가족에게 가족을 말하다' 편에서는 10명의 식구들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김재웅은 디자이너답게 단체복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밴드 딕펑스의 현우는 뮤지션답게 "'셰어하우스'의 음반제작을 해보자"는 야심찬 바람을 내놓기도 했다. 식구들은 각자 스포츠·놀이동산·심리치료·딸기 담금주·써킷 등 소박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소망을 내놓는다.

이상민은 이튿날 자신이 제안한 심리 치료를 식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심리미술 상담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식구들은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와 그 안에서 자신을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동물가족화'를 그리면서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앞선 방송에서 커밍아웃을 한 김재웅은 동굴 속에 있는 동물 가족 그림을 그린다. 김재웅이 "난 항상 동굴에 있어야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놓자 상담가는 "재웅 씨는 사회생활을 할 때 딜레마가 올 수 있다. 동굴 안에 갇혀있는 부분이 있기에 대인관계에 있어 방법이나 기술을 이곳(셰어하우스)에서 배워나가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현우는 그동안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김현우는 "여기 온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말하는 내 자신이 더 신기하다"며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식구들에게 전했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이상민·손호영·최희·최성준·천이슬·송해나·우희·김재웅·황영롱·김현우가 한 집에 모여 살며 서로를 두 번째 식구로 맞이하는 과정을 그리는 공동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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