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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고객이 너무 많아 고민?···미국 디즈니랜드 입장료 인상



미국 디즈니랜드가 입장료를 인상했다.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밀려드는 입장객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가 일일 입장권 가격을 종전보다 4달러 오른 96달러로 인상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4년 49달러75센트였던 입장권 가격은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379달러 짜리 연회원권 발급도 중단했다. 다만 주말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 289달러 짜리 연회원 판매는 계속한다.

이같은 가격인상은 감당이 안될 만큼 급증하는 입장객을 더는 늘어나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다.

놀이공원 전문가들은 디즈니랜드가 시설을 증설하는 대신 입장료를 올리는 방법을 택했다고 분석했다.

디즈니랜드는 입장객 숫자를 공개하지 않지만 업계는 2004년 1340만명이던 입장객이 2012년 1600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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