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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형마트보다 값싼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소비자 발길 이어져



대형마트가 2년째 마이너스 성장 추세에 있지만 창고형 할인매장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올들어 4월까지 이마트 전체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0% 줄어들었지만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7개 매장의 매출은 6.9%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도 4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2% 줄어들었지만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 매출은 1.6% 감소에 그쳤다.

창고형 할인매장의 선전은 경기 불황 속에 가격이 싼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창고형 할인매장은 3000∼4000개 정도의 핵심 아이템만을 취급하고 매장 운영 비용이 대형마트 매장보다 적게 들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

또 최근에는 직수입 가공식품이나 병행수입을 통해 해외 유명의류 등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대형마트와의 차별화도 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