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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6·4 지방선거] 최초 도입 사전투표장치는 무엇?…유권자들 관심

선거일 전 금·토요일에도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사전투표제도'가 6·4 지방선거부터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실시된다.

이에 사전투표장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장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에 탑재되는 '통합선거인명부'와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를 조회하는 '명부단말기',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투표용지발급기', 투표용지 수령 확인을 위한 '본인확인기', 정전 발생 시 일정기간 전기를 공급해주는 '무정전전원장치'로 구성된다.

통합선거인명부란 구·시·군의 장이 작성하는 선거인명부를 전산조직을 이용해 하나로 통합한 선거인명부다.

명부단말기는 중앙선관위 서버 속 통합선거인명부와 통신망을 통해 연결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선거인이 선거인명부에 등재돼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장치다.

투표용지발급기란 명부단말기와 연결된 장치로서 선거인명부 등재사실이 확인된 선거인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기계다.

본인확인기는 신분증 스캐너와 지문(손도장)입력장치, 서명입력장치가 하나로 결합된 기계장치다. 신분증 스캐너는 선거인명부 등재여부를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지문입력장치와 서명입력장치는 선거인의 투표용지 수령 여부를 확인·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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