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서비스 '올레tv'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 무비팩'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

올레tv는 지난달 출시한 프라임 무비팩 가입자가 지난달 12일 1만명을 달성한 후 출시 50여일 만인 21일 3만명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를 추구하는 프라임무비팩은 현재 1000만 관객 영화 '변호인'을 비롯해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최신 한국영화와 아카데미 3관왕을 달성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작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캣칭 파이어' 등 다양한 영화를 제공 중이다.

프라임무비팩은 월 1만4900원(부가세 별도) 월정액 상품으로 기간과 횟수 제한 없이 8100편에 이르는 작품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