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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사교육비, 읍면의 2.2배…매년 격차 확대

서울과 '읍면' 단위 지방 학생들의 1인당 사교육비 격차가 매년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초·중·고교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2만8000원으로 읍면지역 학생(14만7000원)의 2.23배였다.

지난해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등 6개 광역시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23만3000원, 중소도시는 23만8000원이다.

이 통계에는 사교육을 아예 받지 않은 학생도 포함돼 있어 실제로 사교육을 받는 학생의 부담은 이보다 훨씬 많다.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68.8%다. 서울 75.0%, 광역시 68.9%, 중소도시 70.2%, 읍면지역 5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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