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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상공인, 고객관리 손쉽게 하세요"

LG유플러스는 헬로월드과 제휴를 맺고 통신과 배달 앱을 융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제공



소상공인들도 이제 멤버십고객관리 등 고객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음식 배달 앱 '철가방'을 제공 중인 헬로월드와 손잡고 통신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모델은 대기업과 소상공인간 상생 프로젝트로, 통신을 기반으로 배달업체와 지역 광고사업자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제휴로 헬로월드는 가맹점들이 배달 앱 '철가방'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고, LG유플러스는 이동형결제기 비즈페이나우(BizPaynow), 롱텀에볼루션(LTE) 라우터, 070 인터넷전화 등 부가 서비스를 할인패키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멤버십고객관리, 스탬프 자동적립 등 대형 프랜차이즈 수준의 고객 관리를 도모할 수 있는 BizPaynow 서비스가 돋보인다.

안형균 LG유플러스 SOHO고객담당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상생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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