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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영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선거 돼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에 대한 경고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2일 경기도 수원의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봐 보내지 못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국민을 지키는 선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거가 돼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가 시작됐지만, 국민의 마음은 여전히 무겁다"며 "세월호에서 마지막 순간 아이들이 남겼던 메시지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었고 절망을 이겨내란 격려와 믿음이었지만, 국가는 이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며 "국민이 변하고 있고 새정치연합도 더 많이 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