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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버거킹'…"뚱보 되고 싶다면 드세요"

'버거킹'…"뚱보 되고 싶다면 드세요"

소비자원 조사, 와퍼세트 1개 열량 성인 하루치의 50%



"아직도 버거킹 드세요?"

버거킹의 와퍼세트가 국내 패스트푸드 대표 메뉴 가운데 가장 높은 칼로리로 소비자들을 '뚱보'로 만들어 여름철 다이어트를 염려한다면 섭취하지 말아야 할 1순위 제품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조사 결과 이 업체의 대표메뉴인 와퍼 세트(763g) 1세트만 섭취해도 하루 성인 권장 열량의 절반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국내 매출 규모 상위 5개 패스트푸드 업체의 대표 및 최다 매출 메뉴 7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버거킹의 대표 상품인 와퍼 세트의 열량은 무려 1122㎉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성인 남성의 하루 영양 섭취 기준(2200∼2600㎉)의 43.2∼51.0%에 해당하는 열량이다.

특히 버거킹의 이 세트메뉴는 비슷한 구성과 무게의 롯데리아 랏츠버거세트(730g) 열량 935㎉보다 187㎉가 더 높다.

업체별 서비스 종합 만족도 조사에서는 맥도날드가 5점 만점에 3.60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맥도날드는 서비스 체험(이용 과정의 만족도)·상품 품질·이용 편의성·시설과 환경·가격·서비스 운영 관리(직원 서비스) 등 6개 부문 중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체험, 서비스 운영·관리 등 3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장 낮은 업체는 파파이스로 전체 평균 3.54점보다 낮은 3.4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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