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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우리 삶에' 들어오다

LG U+, BIS서비스…버스 정보 실시간 제공

[b][편집자주]사물과 사물간 통신을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이 실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초기 원격검침 등에서 사용되던 사물인터넷이 정류장에서 버스가 도착할 시점을 알려주거나 무인비행로봇인 '드론' 으로 결혼식 장면을 생중계해주는 등 실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대표적인 IOT서비스를 통해 실생활과 밀접해진 서비스를 접해본다.[/b]

LG유플러스는 LTE향 통신단말기와 주변기기를 차량에 탑재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 차량관리의 효율성 및 사용자에게 편리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 제공



[b]◆시리즈1 LG 유플러스 BIS 서비스[/b]

요즘 버스 정류장을 보면 도착 예정 버스 차량번호와 도착 시간 등을 알려주는 전광판이 설치된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LG유플러스의 버스위치관제서비스를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며 실제 상당수 버스운송업체들이 운영중이다.

LG유플러스는 LTE 기반의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적용해 전국 시외버스와 서울시 마을버스, 금호고속, 전국고속버스 등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운영하고 있다.

BIS는 버스 내부나 외부에 LTE 모뎀을 탑재해 인근에 위치한 버스정보센터 및 버스정보터미널(BIT)에 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 위치 특화 서비스다.

버스정보센터는 LTE망을 통해 전송되는 각종 버스 운행 정보 등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없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PC 웹 화면에서 ▲24시간 버스 운행관리 ▲배차 관리 ▲운행 이력 분석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각종 사고시 긴급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또 버스 이용자 및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도착 예정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기간에 LTE 통합차량 관제 시스템을 단독 구축했다. 또 지난해 4월 세종특별시 시내버스 전체 55대에 설치하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36대에 설치해 버스 이용객에게 최적의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세종시 LTE 버스관제시스템은 버스마다 설치된 LTE 버스 단말기를 통해 ▲운행 상태 ▲속도 ▲위치(GPS) 등의 차량정보와 ▲출발 ▲도착 ▲돌발정보 ▲급출발 ▲급제동 ▲과속 ▲앞뒤차 배차정보 등의 운행정보를 세종시 교통관제센터에 LTE망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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