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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영선, 안대희 총리 내정은 "양손에 칼 들고 통치하겠다는 뜻"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 총리로 내정된 데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안대희 총리후보-국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할 시점인데 오히려 양손(내각과 청와대)에 칼(검찰 출신)을 들고 통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기춘 비서실장의 교체 없는 개각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59)을 지명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 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개조'를 추진하기 위해 오늘 새 총리를 내정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