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창업 지원에 '실리콘 밸리'까지 보내주는 프랑스 창업센터 화제



프랑스 리옹(Lyon)에서 벤처기업의 개발을 도와주는 한 창업센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리옹 스타트 업(Lyon Start Up)'은 리옹대학재단에서 만든 창업센터다. 센터 설립을 제안한 브노아 뒤크레스트(Benoit Ducrest)는 "우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 하나로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기획안을 만나면 이를 현실에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우리 역할이다. 특히 자본금도 힘 닿는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한 아이디어라도 센터에 와서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 실리콘 밸리도 보내줘

벤처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오는 6월 25일까지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총 100개에 한정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이 중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은 1년간 사업 전략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쳐 가장 좋은 프로젝트로 꼽힌 팀에겐 사업 준비를 위한 자본금과 함께 일주일간 실리콘 밸리에 다녀오는 기회도 주어진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