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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진서연, 3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5월의 신부된다

진서연/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진서연이 2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서연의 신랑은 9살 연상의 몹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창원(41)씨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지인, 소속사 식구들 등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반창꼬', SBS '황금의제국'·'열애'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진세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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