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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태국 군부 쿠데타, 미국·유럽연합 등 국제사회 비난 쇄도



국제사회가 태국 군부의 쿠데타 선언이 정당성이 없다고 비난하며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존중, 민간정부의 조기 수립을 촉구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태국 군부의 쿠데타가 '정당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쿠데타가 미국과 태국 양국의 동맹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리 장관은 "민간 정부의 회복과 언론의 자유 및 국민의 의사가 반영된 조기 선거를 촉구하며, 민주주의를 조기에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도 같은 날 태국 군부의 쿠데타 선언 이후 태국과 군사 협력관계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도 이날 성명을 내고 "태국 상황을 극도로 염려하며 지켜보고 있다"며 "태국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로 신속히 복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