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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어 블링크' 상표 출원…과연 스마트 안경?

삼성전자 기어 글래스 투시도



삼성전자가 구글 글래스와 같은 스마트 안경 브랜드로 추정되는 상표를 출원했다.

23일 특허청의 특허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특허청에 '삼성 기어 블링크(Samsung Gear Blink)'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기어는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에 붙은 브랜드로 여기에 눈 깜빡임을 뜻하는 '블링크'가 붙은 것으로 고려할 때 이 제품은 안경형 착용 제품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해당 상표를 출원하면서 지정 상품으로 선글라스, 안경, 입체안경(3D안경) 등을 포함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 스마트 안경으로 보이는 디자인 특허를 특허청에 등록한 바 있어 이 같은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과연 이 '삼성 기어 블링크'가 스마트 안경일지, 만일 출시되면 구글 글래스와 한판 대결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