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는 답답한 서울 도심을 벗어나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메이'와 레이디스 패키지인 '메이 퀸즈' 그리고 신라의 맛을 주제로 한 '고메 에디션'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메이는 피크닉 세트와 함께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커플용 주말 상품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대인 2매 ▲커피스미스 피크닉 세트 2인용 ▲2인 조식 ▲객실 1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5월 주말에 판매되며 가격은 19만원(세금 별도)이다.
메이 퀸즈는 여자친구들끼리 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4인용 레이디스 패키지이다. 세련된 분위기의 바에서 'JP 슈네 파숑 카시스 와인' 2병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와인 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조식, 객실 2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주중 42만원, 주말 31만원(세금 별도)이다.
고메 에디션은 신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all inclusive package)로 ▲2인 조식 ▲2인 석식 ▲바에서 즐기는 '라 비에이유 훼름 와인'(무제한 제공)과 모듬 치즈 세트 ▲객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주중 31만원, 주말 27만원(세금 별도)이다.
◆경기 주요 관광지 나들이에 최적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객실·다이닝·디자인을 통해 신라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은 특1급 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와 아베다(Aveda) 어메니티가 구비돼 있다. 또 프티(Petit) 파크뷰라 불리며 경기도 일대에 명소로 입소문이 난 뷔페레스토랑 카페에서는 호텔신라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첫 선을 보인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불과 25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서울 근교 데이트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커플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역삼점은 올해 10월 문을 열 예정이며 2016년까지 마포·서초·신대방·종로·서대문·울산·제주 등 10개 이상의 신라스테이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