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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KBS PD협회도 제작거부 돌입…양대 노조·7개 직능협회, 길 사장 퇴진요구 회견



KBS PD협회가 23일 하루 동안 길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PD 협회측은 이날 0시부터 라디오를 포함한 140여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 600여 명이 제작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KBS 기자협회를 포함한 PD협회·경영협회·기술인협회·촬영감독협회·전국기자협회·전국촬영기자협회 및 KBS 노동조합(1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는 이날 오전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길 사장 퇴진과 보도 통제 의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 PD 협회는 이날 정오 여의도 KBS 신관에서 총회를 열고 제작거부 연장을 논의할 계획으로 제작 거부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기자·PD 직군 중심으로 1200여명이 소속된 새노조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이날 오후 7시 마감할 예정이다. 기술직군 중심으로 2500여명이 소속된 1노조 투표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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