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권미진, 50㎏ 감량 후 '개그콘서트' 출연 못한 사연은?

권미진/마이크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권미진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열린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기념회에서 "직업이 개그우먼인데 다이어트에 몰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출연을 안 하게 됐다"며 "지금은 감히 출연을 못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콘서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출근해서 리허설을 하고, 수요일에는 녹화를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디어를 짜느라 모두 정신이 없다.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 강연 등의 스케줄이 있다 보니 회의 시간에 계속 늦어 그분들의 개그 열정에 방해가 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체중을 103㎏에서 50㎏대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권미진은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의 체험 수기를 담은 에세이집을 내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