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제시카·f(x)의 크리스탈, 일명 '정자매'의 남다른 자취방이 공개됐다.

CJ E&M은 다음달 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인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두 사람이 함께 지낼 집의 인테리어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생활에 도전한다. 이들이 머무를 곳은 커다란 창과 하얀 벽돌벽, 짙은 색의 가구 등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복층집이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독립 공간을 꾸미기 위해 직접 가구와 소품을 골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각각 걸그룹 소녀시대와 f(x)에서 활동 중인 두 자매의 활약상과 생활 모습, 평소 패션 스타일링 팁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