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이젠 막걸리까지···서울장수 가격 10% 안팎 올려

막걸리 가격이 크게 오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장수막거리' 제조사인 서울장수는 다음달 1일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9∼14% 올릴 예정이다. 대형마트나 일반 소매점의 판매 가격은 10% 안팎 오를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국내산 월매 쌀먹걸리(1ℓ)는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1.1%, 국내산 쌀 장수 생 막걸리(750㎖)는 1190원에서 1300원으로 9.2% 인상된다.

국순당과 배상면주가도 막걸리 가격을 올렸다.

국순당도 지난 1일 캔막걸리인 아이싱캔(350㎖)을 6600원에서 7250원으로 9.9%, 대박 생막걸리(700㎖)는 990원에서 1150원으로 16.2%, 우리쌀로 빚은 막걸리 페트(750㎖)는 1100원에서 1350원으로 22.7% 인상했다.

배상면주가는 지난달 1일 생막걸리 느린마을 막걸리의 대형마트 판매가를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0% 올렸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서울탁주가 45∼50%, 국순당이 15∼20%이며 나머지는 각 지역의 중소 제조업체가 차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